<강원지역본부 정담회 장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8일,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전국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연두업무보고회 및 일선 현장 직원들과 사랑방 정담회를 갖고 있다.

연두업무보고는 본부장 및 지사장 등 간부직원들이 새해 지역본부의 현안사항 및 특화사업 등을 보고하고, 정담회는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 200여명이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이사장과 토크쇼 형태로 진행한다.

김용익 이사장은 통합공단 출범 20주년을 맞아 진정한 보험자로서 공단의 역할을 강조하며, “국민과 공급자, 공단의 삼각편대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공급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018년 1차 매트릭수 조직체계 마련, 2019년 본부 업무 일부 지역본부로 분권화한 2차 개편에 이어 금년에는 조직진단 및 BPR/ISP 결과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의 전문화·고도화 및 분권화·자율화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지역본부 순회 연두업무보고회 및 직원과의 정담회는 8일 서울.강원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0일 인천.경기지역본부, 15일 부산.경남지역본부, 16일 대구.경북지역본부, 20일 충청지역본부, 21일 호남.제주지역본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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