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이 대표(좌), 션 홍보대사>

스위스 킥보드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 한국 공식수입사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대표 이정이)이 지난 23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로 1,540만원을 기부했다.

지오인포테크는 2014년 12월 푸르메재단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제품 판매수익금과 기부라이딩 참가비를 6년째 기부하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누적 기부액이 1억6천만원을 넘었다.

션 홍보대사의 디자인을 입힌 ‘션 리미티드 에디션 스쿠터’ 판매수익금 기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모금을 위한 ‘굿액션by션’ 캠페인 등 다양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가비 전액을 기부하는 마이크로킥보드 가족 라이딩 ‘패밀리 킥앤런’은 푸르메재단 홍보대사이자 지오인포테크 공식 모델인 가수 션이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킥보드 라이딩을 통해 즐거운 나눔을 실천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이정이 지오인포테크 대표는 “그동안 많은 어린이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건강히 성장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업의 이윤이 장애어린이를 위해 쓰이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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