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28일(토) 오후 5시, 베어홀에서 ‘2019 SMA 자선 Rock Festival'을 개최한다. 티켓 판매 등 이번 페스티벌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을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2019 SMA 자선 락 페스티벌’에는 구분회‧특별분회를 가리지 않고 참가팀을 신청 받아 엄선된 기준을 바탕으로 강서구의사회,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등을 대표하여 총 5팀의 참가팀이 참여하여 그동안 연습한 공연을 펼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축하공연으로 법조인 밴드 ‘소울바이트’의 공연도 펼쳐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 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 락 페스티벌의 입장티켓은 1만원에 판매하고 간단한 식‧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티켓을 미리 구매하지 못하였더라도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베어홀 현장에 불우 이웃 돕기 모금함을 설치하여 모금해주시는 금액까지 같이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대웅제약에서도 이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하여 베어홀 대관 비용을 후원해 주는 등 따뜻한 사랑에 대한 도움의 손길로 인하여 더 많은 수익금을 불우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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