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서울병원은 10일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은 10일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2019년도 질 향상과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박미혜 진료부원장, 서의교 안전관리부장, 심성신 QPS실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편욱범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는 의료기관에서 어느 것보다 중요한 가치이기에 이를 공감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얻어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대서울병원만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말했다.

QI 경진대회에서는 약제팀, 전산팀 등으로 구성된 블루밍 팀이 ‘블루 시트를 활용한 항암제 처방 양식 작성’ 주제의 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감염관리 부문(손 위생 우수 직원상, 손 위생 우수 부서상), 환자안전상(표준 진료 지침 개발상, 환자안전 모니터링상, 환자안전 기준 준수상, 보안안전 관리상, 환자안전 보고상)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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