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제5회 아시아-태평양 완관절학회(APWA)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재성 교수팀(정형석 임상조교수)은 ‘원위 요-척 관절면의 형태에 따른 삼각섬유연골복합체 파열의 위험’에 대한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재성-정형석 교수팀은 이 외에도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에 대한 임상 연구를 꾸준히 하여 팔 근육량이 삼각섬유연골복합체 손상의 수술 후 예후에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고, 그 연구 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정형외과 학술지인 국제관절경수술학회지 8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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