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란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전문의)이 지난 3일 밀레니엄 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년 공공 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미란 지역응급의료센터장은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과 체계적인 응급의료 확립을 위해 ▲심폐소생술 BLS 교육센터 개설 ▲부산시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응급의학 전문의 지원 시스템 구축 ▲부산시 을지연습 합동상황실 파견 활동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지정병원 참여 등 대동병원을 대표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부산시의 응급의료체계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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