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화란 팀장

김화란 충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5일 열린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 보고대회’에서 진료정보교류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의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기관간 진료기록을 진료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전자적으로 진료정보를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김 팀장은 대전광역시 협력 병·의원을 직접 방문하는 등 210개 병·의원을 모집, 진료정보교류사업을 시작해 2018-19년 사업의 추가 확산과 진료정보교류를 통한 의뢰·회신·회송 등 실질적 현장 업무, 대전‧세종의사회에 진료정보교류사업 홍보를 통해 우수한 실적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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