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체인 ㈜더열림(공동대표 조동현, 유정기)과 호주 AskLaw Moon Group(호주, 회장 Young Cheigh)이 56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올해 처음 기획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국내외 고령친화 사업화 전문가 활용 사업 수행으로 벤처기업인 ㈜더열림이 보유한 스마트보청기(디지털음성증폭기)를 사업화 전문기업(아이비즈디자인 주식회사, 대표 김종영)을 활용, AskLaw Moon Group을 통해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에 수출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박선오 센터장은 “우리나라 고령친화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고령친화산업체가 지속적인 해외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