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김종진, 강동경희대병원)가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6일 서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대국민 고혈압 공개강좌, 무료 고혈압 상담을 한다.

고혈압 주간은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로 정했으며, 2001년부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시민 공개강좌에서는 △고혈압의 진단과 치료(박창규 고려의대 교수) △Q&A(신길자 강남신내과 원장)로 진행된다. 협회 임원진도 대거 참여해 고혈압 환자에 대한 상담도 함게 열린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전국 12개 대학병원과 함께 시민강좌를 동시에 진행한다.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훈공단 광주보훈병원 ▲전남대학교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원광대 산본병원 ▲이대서울병원 ▲조선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무료 시민강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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