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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가싸이바®’, 여포형 림프종 환자 건강보험 선별 급여 적용
가싸이바’ 단독요법시 본인부담율 30% 급여 적용
2019년 12월 04일 (수) 10:33:38 김호윤 기자 news@medworld.co.kr
   
▲ 한국로쇼 가싸이바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의 여포형 림프종 및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가싸이바®’가 오는 12월 15일부터 여포형 림프종의 2차 이상 치료에 선별 급여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급여기준은, 여포형 림프종(소포 림프종, Follicular lymphoma)의 2차 이상 치료에 ‘가싸이바 + 벤다무스틴’  병용요법 시 가싸이바®, 벤다무스틴 각각 본인부담률 30%씩, 이후 ‘가싸이바’ 단독요법(유지요법)시 본인부담율 30%로 선별 급여가 적용된다. 

이번 급여 확대로 불응/재발성 여포형 림프종(소포 림프종, Follicular lymphoma) 환자도 선별 급여로 보험을 적용 받아 가싸이바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건보 적용은 리툭시맙 요법에 불응하거나 재발한 여포형 림프종 환자에서 유효성을 입증한 GADOLIN 임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GADOLIN 연구에서 여포형 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가싸이바â+벤다무스틴 병용 유도요법 후 가싸이바â 유지요법군(가싸이바 병용 요법군)은 벤다무스틴 단독요법군 대비 질병 진행의 위험을 52%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독립 연구 위원회 평가 무진행 생존기간: 가싸이바® 병용 요법군 도달하지 않음 vs. 벤다무스틴 단독요법군 13.8개월, HR 0.48; 95% CI 0.34-0.68, p<0.0001).

안전성의 경우 여포형 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3-5등급 이상반응 발생률이 가싸이바® 병용요법 군에서 70.7%, 벤다무스틴 단독요법 군에서 63.9%로 나타났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가싸이바의 급여 기준 확대는 더욱 다양한 치료 옵션을 필요로 하는 국내 여포형 림프종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여포형 림프종 환자들에게 이번 보험 급여 확대가 생존 기간 연장과 질병 진행 위험 감소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환자 삶의 질의 제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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