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강지영)가 ‘GPTW 인스티튜트’(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GPTW)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GPTW Institute는 미국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연구소의 한국지사로,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신뢰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스트라이커는 지난 1989년 한국지사 설립이래 30여년 간, 임직원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직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문화,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제도인 ‘Activity Based Working (이하 ABW)’은 직원의 자율성과 업무 효율성을 중시하는 업무 방식을 말한다. 2017년 12월 한국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의 개인 사무공간을 없애고, 전직원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ABW의 도입은 효율적인 업무 수행, 자유롭고 편리한 소통, 수평적인 조직문화 강화와 같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스트라이커 강지영 대표이사는 "한국스트라이커가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메디컬 기업으로서 열린 조직 문화를 지향하고 최상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한국스트라이커는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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