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용 교수가 최근 ‘삼성서울병원 개원 25주년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의 상임위원인 송 교수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서울병원 내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환자의 편의와 안전 그리고 정확한 진단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섰으며, 지난 3월에는 삼성서울병원 바이오뱅크가 국제생물환경소재은행학회(ISBER) 국제인증 10개를 획득해 ‘국내 최다 보유기관’이 되는데에도 기여했다.

미얀마 양곤, 필리핀 바세코, 중국 베이징 등을 비롯해 폐광지역 및 이주노동자 의료지원과 주말 정기의료지원 등 국내외 활동에 참여했으며 건강한 고령 사회를 위한 연중 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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