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은 교수

강예은 충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향설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향설 젊은 연구자상은 매년 만 40세 이하 젊은 대한내분비학회 연구자 중 내분비학의 연구 의욕 및 연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강 교수의 논문 ‘난치성 갑상선암 특이 암 대사 제어 타겟 발굴’이 독창성과 최근 3년간 내분비학 분야의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강 교수가 속해 있는 충남대병원 갑상선암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으로 난치성 갑상선암의 분자생물학적 기전 및 항암기전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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