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환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일 열린 제18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일부터 1년간이다.
김 교수는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논문 70여 편을 발표했으며, 대한뇌종양학회 학술이사,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감마나이프수술이란 뇌에 발생하는 종양 및 여러 뇌질환치료에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통하여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하는 무혈수술의 최신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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