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암센터는 1일 한·중·일 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1일 한·중·일 암 워크숍(Korea-China-Japan Cancer Control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암센터 및 암빅데이터플랫폼사업단 주관으로 중국, 일본 국립암센터 원장과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한·중·일 3개국의 암 빅데이터 구축 현황과 인공지능 기반의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데이터 공유를 통한 암 정복’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암 연구 ▲암 빅데이터 현황 및 활용 전략 ▲암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국가 정책이 열렸다.

이은숙 원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은 의료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화두라는 점에서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특히 의미 있다”면서 “암을 정복하기 위한 3개국 국립암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이 머지않은 미래에 암 정복의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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