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정형외과학회 최충혁 이사장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충혁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최충혁 교수는 “대한정형외과학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님과 회원님들과 교류하고 협력하여 대한정형외과학회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고, 그 위상을 높이고자 5가지 중점사업을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늘 애정어린 조언과 성원, 그리고 동료 및 후배 회원 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충혁 교수는 198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Barnes-Jewish Hospital에서 연수했다.

또 한양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대한술관절학회 최우수 논문상, APOA 2007 SEOUL Award상,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논문상 등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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