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익성 회장
▲ 박용천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식이 18-1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서 열렸다.

이날 최종혁 회장과 권준수 이사장 후임으로 충남대병원 지익성 교수가 회장에, 한양대병원 박용천 교수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임원진의 임기는 2020년 1월1일 시작된다.

한편 추계학술대회는 ‘The Era of Transitions, Mind & Brain: 전환의 시대, 마음과 뇌’ 주제로 생물-사회-심리적 접근이라는 정신의학의 기초 위에서 다양한 학술 발표가 있었다.

또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장 서광 스님의 ‘단단한 마음,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구조와 치유과정’,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김주환 교수의 ‘뇌과학 기반 내면소통훈련’, 고려대 심리학과 김학진 교수의 ‘Roles of the medial prefrontal cortex in self-presentation and prosocial behavior’ 등 다양한 분야의 기조 강연과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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