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지난 20일 간의 날을 맞아 B형간염 치료와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건·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간 질환 환자 응원을 위한 핸드 페인팅 그림을 제작했으며 이는 매년 12월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희망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은 특히 C형간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가 검진 키트를 활용해 C형간염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승우 대표는 “길리어드는 더 나은 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임직원들은 간 질환 치료제 분야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는 2017년 국내 허가 및 급여를 획득했으며 대한간학회 2018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 약제로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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