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항암제 사업부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 스페셜라이즈드 케어 이희정 디렉터, BASE 사업부 김태길 디렉터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최근 항암제 사업부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 ▲스페셜라이즈드 케어 사업부 신임 총괄 이희정 디렉터 ▲BASE 사업부 신임 총괄 김태길 디렉터

항암제 사업부 총괄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최근까지 본사에서 로슈 그룹의 주요 표적항암제인 맙테라와 허셉틴의 라이프 사이클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 크리스토프 위즈너 디렉터는 항암제 시장에 대한 통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내 암 환자 및 의료진에게 더욱 발 빠르게 혁신을 제공해 나가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스페셜라이즈드 케어 사업부 이희정 디렉터는 2002년 한국로슈 마케팅팀에 입사해 사업 개발 및 도매 업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역임했다. 또 2014년부터 최근까지 BASE 사업부의 디렉터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특히 맞춤의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 혁신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한국로슈의 통합 비즈니스 전략 및 고객 업무 전략을 수립하는 BASE(Business, Analytics, Strategic & Effectiveness) 사업부의 신임 총괄로 김태길 디렉터가 임명됐다. 김태길 디렉터는 허셉틴, 맙테라, 타쎄바 등 주요 항암제의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2015년부터 혈액암 및 폐암 프랜차이즈 매니저를 역임하며 한국로슈가 국내 항암제 시장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해 왔다. 김태길 디렉터는 차별화된 환자 및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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