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혈압강하제 ‘노바스크 2.5 mg(성분명 암로디핀베실산염)’ 출시를 기념해 고혈압 예방 건강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저염식 이오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바스크 2.5 mg은 만 6세~17세까지 소아 고혈압 환자에게 투여 가능한 저용량으로 국내 승인돈 오리지널 CCB(칼슘채널차단제) 계열 고혈압 치료제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 고혈압 환자에 대한 투여를 승인 받았다.

17일 한국화이자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노바스크 2.5 mg 출시 기념식에는 ▲음식을 골고루 싱겁게 먹기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하기 등 대한고혈압학회가 권고하는 고혈압 예방 생활수칙을 소개하고 이를 반영한 고혈압 예방 건강식을 제공했다.

한국화이자업존 이혜영 대표는 “만 6~17세의 소아 고혈압 환자 대상으로 유의한 혈압감소 효과와 우수한 내약성이 확인된 노바스크 2.5mg 출시를 통해 소아부터 고령자까지 더욱 다양한 용량 옵션으로 고혈압 환자 치료의 길을 넓힌 것에 더해 심혈관계질환 치료제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혈압 치료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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