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박기덕 센터장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센터장 박기덕)가 대한뇌졸중학회의 ‘뇌졸중센터(Primary Stroke Center) 인증’을 획득했다.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진료 지침 ▲뇌졸중 응급환자 진료 체계 ▲뇌졸중 집중치료실 ▲환자 평가 및 관리 ▲재활 ▲뇌졸중팀 ▲질 향상 활동 및 지표 관리 ▲교육 ▲의료 장비 등을 평가 받고 이들 항목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다.

박기덕 뇌졸중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는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ESC(Ewha Stroke Code) 시스템을 구축해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뇌졸중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뇌졸중 진료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는 등 질적, 양적인 면에서 국내 최고의 뇌졸중 전문 치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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