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의 3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성장한 1505억원,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성장은 CJ헬스케어(슈가논), 일동제약(모티리톤, 가스터) 등과 코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식약처에서 발표한 라니티딘 판매중지와 관련해 반사수혜로 대체제인 파모티딘 성분의 전문의약품인 가스터의 고성장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가스터는 일동제약과 코프로모션을 통해 지난해 105억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122억원, 내년엔 18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주블리아와 투리온 등 신제품의 호조로 ETC부문 매출애근 전년 동기 대비 8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출부분에서 박카스가 캄보디아에서 대폭 성장해 수출 부분은 405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의료기기 부문은 진단시약의 안정적 수요 증가로 1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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