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지난 5일 제1회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중환자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환자실의 다양한 질환에서 필요한 집중 모니터링과 빅데이터 활용 등 중환자의학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션은 ▲울산의대 호흡기내과 고윤석 교수:'Ventilator asynchrony: How to approach' ▲이대목동병원 이영주 교수:'Ventilator waveform monitoring'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윤덕용 교수:'Smart ICU using AI'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주 이대목동병원 중환실장은 “중환자 관리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관련 의료진의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교육을 통해 의료진의 진료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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