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1일 ‘세계 고셔의 날’을 맞아 ‘고셔병 환우를 위한 특별한 응원 캠페인’을 열고 질환에 대한 이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고셔병 환자 지원 단체가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의료진과 연구진, 환자단체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날 한국다케다 임직원들은 고셔병에 대한 내부 교육을 수강한 뒤 별모양 풍선 및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포토 이벤트를 진행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고셔병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한국다케다는 앞으로도 환자중심주의를 기반으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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