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교통재활병원 전경

서울대병원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위탁운영한다.

▲ 방문석 교수

서울대병원과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운영 출범식은 10월11일 열릴 예정이며, 이에 앞서 1일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 취임한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경기도 양평에 연면적 4만2506㎡, 총 201병상으로 운영되며 의사 15명 등 약 3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외래 환자 3만7182명, 입원환자 6만3418명, 주간 재활환자 9263명이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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