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발전 후원 행사가 24일 열렸다.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후원회장 정희원)는 24일 서울 부암동 소재 석파정 서울미술관 야외마당에서 ‘2019 서울대병원 후원인과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가절위인(佳節偉人 : 향기로운 가을, 감사의 마음으로)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대병원이 의료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귀한 동반자로서 후원인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서울대병원 정희원 발전후원회장, 김연수 원장을 비롯 약 200여명의 후원인이 참석했다.

정희원 회장은 “서울대병원이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공공의료 가치 실현에 누구보다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숭고한 정신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후원인들 덕분”이라며 환영사를 했다.

김연수 원장은 “서울대병원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 주신 후원인들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서울대병원의 선도적인 미래 의료사업에도 꾸준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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