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중앙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지난 9월 4일~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태평양 간담췌외과학회 (The 7th A-PHPBA 2019))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승은 교수는 'T2 담낭암의 위치에 따라 다른 수술 원칙이 필요한가? - 한국 담췌종양 등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연구' 논문을 발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잘 짜여진 전향적 연구를 추가로 시행하여 T2 담낭암의 수술적 치료 원칙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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