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대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일자로 임기가 시작된 신임 이강대 회장은 대한갑상선학회 초대간행이사를 역임하면서 대한갑상선학회지 창간호를 발간하였고 부회장 등을 거쳤다.

또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 갑상선외과학회'의 학술대회장과 국내 81명의 저자가 공동집필한 '갑상선두경부외과학' 집필위원장과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회장도 역임했다.

대한갑상선학회는 내과, 외과, 이비인후과,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등 7개의 다학제로 구성된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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