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익찬 교수

송익찬 충남대병원 혈앨종양내과 교수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아시아·태평양 조혈모세포이식학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송 교수는 ‘혈액암에서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시에 시크로포스파마이드와 항흉선-글로불린의 비교에 대한 단일기관의 연구’를 발표했다.

송 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는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조금이나마 향상돼 다시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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