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9 국제 비만 및 대사증후군학회 &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술대회’에서 비만 치료의 중요성과 도움을 제공하고자 스폰서 세션 및 런천 세션을 마련했다.

세션은 ▲‘체중 조절에 있어서 GLP-1의 역할과 다양한 식욕조절 호르몬의 기전’ ▲‘비만 치료가 당뇨병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GLP-1 유사체의 심혈관계 안전성 및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 결과’ ▲‘리라글루티드 3.0mg(삭센다®)을 이용한 다각적인 비만 치료’ 등에 대해 강의했다.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노보 노디스크는 앞으로도 많은 비만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비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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