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9 의료질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을 합산한 평가에서 상위 10%에 속하며 ‘1-나’등급을 받았다. 또한 세부점수에서 경기남부 종합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은 유방암, 위암 등 주요 암 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2018년 8월부터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