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김연수)이 26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한 것으로,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한데 이어, 2016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 제21차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