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플렉스세종병원 의료진이 관상동맥우회술을 하고 있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원장 오병희)이 개원후 첫번째로 진행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는 허혈성 심장질환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왔으며, 매 회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5차 적정성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상의 346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 비율 △수술 후 출혈 또는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 수술 후 30일내 사망 비율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오병희 원장은 “최고의 인프라, 훌륭한 의료진,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케이스에서 좋은 임상 성적을 거둬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심혈관 전문 종합병원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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