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수 변호사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분쟁조정위원장 겸 비상임이사에 서상수 변호사(법무법인 서로 대표변호사, 57세)를 위촉했다.

또 보건의료단체 추천 비상임이사에 이진호 교수(동국대일산병원, 62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 비상임이사에 김영주 이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61세), 학계 추천 비상임 이사에 신은주 교수(한동대학교, 56세)를 임명했다.

새로운 비상임감사에는 조남석 회계사(신성회계법인 대표, 53세)가 맡게 됐다.

이번 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8월2일부터 2022년 8월1일까지 3년간이다.

서상수 위원장은 의료문제를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대표,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진호 교수는 대한병원협회 법제위원장, 부작용심의위원회 위원장,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회장을 맡았다.

신은주 이사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전문위원,

법무부 인권강사 활동을 했다.

김영주 이사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사를 역임했다.

조남석 감사는 안건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신성회계법인 전무를 거쳐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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