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오른쪽)과 계룡시 최홍묵 시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했다.

10월 2-6일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계룡시 일원에서 ‘軍문화의 울림, 평화의 메아리’ 주제로 열리는 ‘2019 군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건양대병원과 계룡시가 함께 하기로 했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과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4일 ‘20019계룡세계軍문화축제’ 개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re-엑스포로 추진되는 올해 군문화축제에 해외군악대를 비롯한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계룡시와 건양대병원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축제 기간 응급의료체계 구축, 축제 홍보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개발 등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지역의 명품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계룡시와 상호 협력하며 응급환자를 위한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을 올해 축제 뿐 아니라 내년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도 지역 기관과 함께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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