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매병원은 8일 행복관 1층 아뜨리움에서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8일 행복관 1층 아뜨리움에서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병원내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2009년 5월 첫 공연을 가진 이래 매월 2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청소년 리코더 합주단의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음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이어져 공연을 찾은 환자 및 내원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병관 원장은 “이번 음악회가 환자와 지역주민의 지친 마음에 안정과 위로를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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