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이 유튜브 채널 ‘해피eye 김안과병원’을 개설했다.

눈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의학정보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채널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첫 게재된 영상은 해피eye토크 ‘안과의사들은 얼마짜리 안경을 쓰나요?’. 이 코너는 김안과병원 김응수 전문의와 정종진 전문의가 출연해 사람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안경, 렌즈, 시력교정수술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병원은 7일 “유튜브는 김안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임상 경험, 안과 정보 등 유익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병원 내부 모습, 직원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안과에 얽힌 모든 궁금증들을 차례차례 풀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용란 원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안과 지식을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유튜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과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해피eye김안과병원’ 주소는 https://www.youtube.com/user/kimeyehospital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