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병원 비뇨기과는 3일 ‘제1회 건양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 3일 ‘제1회 건양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성요관경하 요로결석 수술 350례를 기념해 ‘전립선비대증의 최신 치료경향과 신장결석 치료’ 주제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비뇨내시경 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 (서울의대 박주현 교수) ▲비뇨내시경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약물치료 (건양의대 김형준 교수) ▲홀렙 수술 환자 적응증의 범위 (부산의대 신동길) ▲홀렙 수술의 경험과 노하우 (가톨릭의대 김현우 교수) ▲전립선 비대증 치료법 중 전립선 결찰술 (동아의대 김태효 교수) ▲신장결석 수술 접근법; 역방향 vs 순방향 (한림의대 고경태 교수) ▲역행성 연성요관경 하 신장요관결석 제거수술의 성공팁(성균관의대 한덕현 교수) ▲역행성 연성요관경 하신장요관결석 제거술 합병증 예방법 (경북의대 김범수 교수) 등 8개의 강좌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김진범 비뇨의학과 과장은 “비뇨의학과 관련 질환 치료에 있어 수술 기법과 장비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치료의 결과와 만족도가 점점 향상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향후 진료 및 수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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