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와 의대총동창회가 9월7일 오후 2시30분부터 연세대 백양누리 헬리녹스홀에서 ‘개원의 연수 강좌’를 연다. 강좌에 관심있는 의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강좌 첫 세션은 김호성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좌장으로 ‘내분비질환’을, 두 번째 세션은 조경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노년기질환’을 다룬다.

프로그램은 △당뇨병 및 비만 신약, 쉽고 안전하게 적용하기(강신애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저신장 및 성조숙증의 진단과 치료의 득과 실(채현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근감소성 비만 조절을 위한 영양관리(김정하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증례로 배우는 심방세동의 치료: NOAC(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를 중심으로(심재민 교수‧고대 안암병원) △퇴행성 요추 디스크 치료제 개발(한인보 교수‧CHA의대 분당차병원) 등이다.

무료 강좌로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이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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