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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7 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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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 서울의과학연구소, ‘특수미생물분석팀’ 신설
감염질환 통합 검사 프로세스 구축···검사체계 및 전문성 강화
2019년 08월 01일 (목) 21:01:00 손종관 sjk1367@hanmail.net
   
 

검사 전문기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은 1일 결핵 등 감염질환의 효과적인 진단과 검사의 유기적 수행을 위해 특수미생물분석팀을 신설,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SCL 특수미생물분석팀은 감염질환 관련 검사만을 전담하는 통합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 검사체계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에는 검사기법에 따라 분류되어 별도로 검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통합 검사 프로세스에 비해 제한점이 있었다.

이 팀은 ▲항산균 도말 및 배양 ▲TB/NTM real-time PCR ▲항결핵제 감수성검사 ▲신속 내성검사 ▲Xpert MTB/RIF ▲비결핵항산균 동정 ▲비결핵항산균 감수성검사 ▲잠복결핵 진단검사 등 결핵 진단을 위한 모든 검사를 수행한다.

또 감염질환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문 지식 및 전문성을 높여 감염병 관련 검사법 평가, 내성기전 연구, 희귀균주 분류 및 동정을 통한 미생물 자원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외부 정도관리를 위한 표준물질 생산을 비롯, 국내외 검사자 교육 등 검사 질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SCL은 “대표적인 감염질환의 하나인 결핵은 국내 발생 및 사망률이 OECD 최고 수준으로 잠복결핵, 다제내성 결핵 등 관리가 매우 시급한 질환”이라며 “특수미생물분석팀 신설을 계기로 감염질환 환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결과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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