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의료원장(중앙)>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5일 지난 5월에 착수한 의료원 사무국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년 의료원장, 송시연 기획조정처장, 이준 사무국장, 서완석 부원장, 최선호 총무부장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한 사무국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영남대의료원 사무국 리모델링은 업무의 효율성 및 근로 의욕 고취를 위하여 실제 건물을 이용하는 사무․행정담당 직원들의 의견을 바텀업(bottom-up) 방식으로 적극 수렴하여 진행되었다.

그 결과, 고급 커피머신이 갖춰진 휴게실, 최신 전자기기를 보유한 회의실 등 직원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공간이 갖춰졌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영남대의료원이 고객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는 사무행정직원의 노고에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에서 자긍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