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재철 교수가 AOSpine korea의 Educational concils(교육총괄이사)로 선출됐다.

이재철 교수는 2021년 10월까지 3년 동안 모든 교육행사를 기획 및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교수는 “비영리 교육학회 AOSpine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척추 전문의들이 함께 참여해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며 “작년에는 최초로 3D 수술 심포지엄을 열어 호응을 얻었고 남은 임기 동안 더 알차게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대한척추신기술학회의 학술이사를 마치고 7월부터 총무이사의 임기를 시작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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