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다발골수종에 대한 최신 의학적 지견과 글로벌 치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아시아 태평양 다발골수종 에듀케이션 아카데미 2019’를 지난 19일에서 20일까지 양일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수 치료 사례 공유를 통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다발골수종 관리 개선’이라는 주제로, 환자 맞춤형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치료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다발골수종의 효과적인 질병 관리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치료의 최적화 전략’에 대한 토론 세션에서 다발골수종 치료에 있어 ‘1차 재발 환자군’, ‘2차 이후 재발 환자군’, 그리고 ‘고위험 환자군’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참석자들은 실제 치료 사례에 대한 다양한 실제 임상 경험을 전달하고 최적화된 치료법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암젠의 아시아 태평양 다발골수종 에듀케이션 아카데미를 통해 진단과 치료가 까다로운 다발골수종 치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더불어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다발골수종 치료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암젠은 다발골수종 치료 연구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의료 전문가들이 전세계 최신 의학 정보를 쉽고 빠르게 나눌 수 있도록 디지털 헬스케어 실용화를 선도해 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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