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익 대표(우), 설수진 대표>

 (주)프라이데이메르디앙(대표 권순익)은 22일, 화상환자들의 빠른 쾌유 기원하며 약 800만원 상당의 콜라겐 제품 200박스를 베스티안재단에 후원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화상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화상환자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주)프라이데이메르디앙 권순익 대표는 “화상환자들의 치료과정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알고있다. 이번에 출시한 콜라겐 제품에 화상환자들을 치료하는 특허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 건강식품 기부를 통해서 환자들이 힘을 얻고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의 설수진 대표는 “화상환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준 프라이데이메르디앙에 감사하다. 화상환자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큰 기쁨을 안겨주겠다”고 전했다.

베스티안재단은 2012년부터 저소득 화상환자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아동의 화상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아동과 보호자, 교사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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