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판막 치환술 및 구조 심질환 국제학술회의(LAA and PFO))’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학술회의는 구조 이상으로 발생한 심질환인 좌심방이와 난원공개존 분야를 확대하여 신경과, 소아심장분야, 전기 생리학 분야, 심장이미지의 기술 및 최신 지견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에버하르트 그루베(독일), 켄타로 하야시다(일본), 데이비드 코헨(미국), 호스트 시버트(독일), 잉퀴앙 구오(중국)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교수, 박덕우 교수, 안정민 교수, 이필형 교수 등 심혈관 및 구조 심질환 치료의 권위자들이 참가해 주요 이슈들에 대한 토론과 최신 지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하여 중국 청두에 있는 서중국병원, 독일 본에 있는 본 심장센터로부터 라이브 시연이 이뤄진다.

아울러 총 4개의 세션에서 세계 각국에서 접수된 실제 증례 발표를 통해 전문가들의 시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으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심방세동 및 급성심질환 환자에 있어서의 뇌경색 예방을 위한 궁극적인 항혈전치료법들에 대해서도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학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p-valve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전화는(02-3010-725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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