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병원은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심사결정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질환 처방 건당 약품목수 등 전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항생제 처방률은 16.17%(전체평균 38.42%), 주사제 처방률은 2.18%(전체평균 16.35%)로 적정한 약제사용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약제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환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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