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병원의 제8회 응급의료 심포지엄 모습<사진 세종병원 홍보실>

심장전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19일 ‘제8회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9년 응급의료 심포지엄은 경기도 거점 심뇌혈관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8주년 기념으로 열렷으며, 인천, 부천, 양천, 시흥, 구로, 광명 소방서 구급대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외상 환자의 초기 처치(응급의학과 오태관 과장) ▲호흡 곤란(응급의학과 이시형 과장) ▲주 증상을 중심으로 한 병원전 의료지도(응급의학과 이명우 과장)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의 병원 전 단계 평가 및 처치(응급의학과 하소영 실장)가 소개됐다.

강의 이후엔 응급의료 관계자와 연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호 진료부원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응급의료 관계자들과 응급 의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최신 동향을 공유하겠다”며,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의 장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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