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오는 8월 3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슬관절학회, 부울경 슬관절연구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와 공동으로 ‘슬관절 치료의 최신치료 경향’ 주제로 ‘2019 제8회 부민병원 슬관절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슬관절, 족부 관절분야에서 술기 및 재건술에 관한 최신 치료경향을 주제로 총 10개 세션에서 36개의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된다.

먼저, Keynote lecture는 안진환 교수(강북삼성병원)의 ‘How to treat acute ACL injuries’와 ‘New alignment paradigm to improve function in TKA’에 관한 배대경 교수(서울성심병원)의 기조강연이 있다.

특히, 2회에 걸친 연자 토론을 통해 평소 슬관절에 관심이 있는 청중단이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고, 실시간 모바일 설문 및 투표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접수는 해운대부민병원 홈페이지(www.bumin.co.kr/haeundae)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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