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6일 서울시 마포구 우리마포시니어클럽에 방문, 노인복지정책 관련 어르신들과 의견을 나누고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돌봄택시) 시범사업 운영현장을 참관한다.

이는 기초연금 소득하위 20% 대상 최대 월 30만 원 지급, 노인일자리 61만 개 확대, 장기요양 돌봄택시 시범사업 운영 등 올해 시행 중인 노인복지정책이 현장에서 원활히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이다.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기초연금액을 단계적으로 올리고 노인일자리를 지속 확대해 공적 연금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의 노후소득 보장 및 생활안정 지원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