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선병원은 심평원의 의무기록전자송신시스템 시범사업 진행 과정에서 적극 협조한 점,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업무에 깊은 관심을 갖고 국민보건향상과 심평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심평원 창립 제19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규은 선병원 경영총괄원장은 “심평원의 업무 간소화와 효율성 증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패까지 받아 영광이다”며, 보건의료시스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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